오늘날의 역사는 기억이다!
굴절→순수한 형태 NO
취사선택을 통한 진실
망각된 기억의 존재
문자로 기록할 수 있는 권력집단의 기억(역사는 승자의 것이다)
★수 많은 기억 속에서도 전쟁의 기억 ★
전쟁의 기억: 공식적 기억에 의한 단편적 기억의 승계→ 강화.
문제 : 기억의 충돌/ 기억의 전쟁
전쟁은 이미 30년도 더 전에 끝났고, 지금 우리에게 베트남은 한류 열풍이 일어나고 있는 동남아의 한 나라로 연예뉴스에나 가끔 등장하는 나라일 뿐이다.
그러나 『전쟁의 기억기억의 전쟁』을 통해 저자는 이야기한다. 사방에 총알이 빗발치고 여기저기 폭탄이 떨어지는 그 순간만이 전쟁의 전부가
서론
역사적으로 베트남은 20세기에 들어 두 번의 인도차이나 전쟁을 치렀다. 1차 전쟁은 1946년~1954년에 베트남과 프랑스 사이에서 일어난 전쟁이고, 2차 전쟁은 1954년~1975년에 베트남과 미국 간에 일어난 전쟁을 말한다. 그중 2차 인도차이나 전쟁은 국제적 이름으로 베트남전쟁(Vietnam War)이라고 불린
2007년에 출간되어 많은 화제를 일으킨 “화폐전쟁"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무슨 일이라도 하는 국제 금융 세력들에 관한 이야기로서 1690년대부터 현재에까지 전세계 전반에 걸친 역사적 배경들을 중심으로 화폐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또 그 배후에는 어떤 세력이 있는가에 대하여 서술한 책이다.
Ⅰ. 서론
수전 손택(Susns Sontag 2003; 2004, 135쪽)은 "시간이 흐를수록, 기억한다는 것은 어떤 이야기를 떠올린다는 것이 아니라 어떤 사진을 불러낼 수 있는 것이 되어버렸다"라고 말한다. 지나간 과거에 대한 기억들은, 특히 그 과거를 직접 경험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남아 있는 과거에 대한 기억은 과거
기억이란 과연 무엇인가? 간단히 말하자면 집합기억이란 우리가 상징화 된 사물을 바라보고 떠올리는 이미지인 집합의식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다. 차이점이라면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을 상징화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보자. 과거 미국의 경우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하게 되었을 때 미국 정부는 전쟁
제 1장 – 한국전쟁의 기억
한국전쟁
-남성 중심의 이야기
-전쟁의 행위자는 남성, 여성은 보조자 또는 후방의 지원자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아름다운 시절’
전후 처리과정
(그림 중략)
한국전쟁 속의 여성
전쟁의 역사에서 여성이 삭제된 이유 ▶ 남성의 보조자로 각인,
기억을 드러내는 작업을 소홀히 할 수 없다. 어쩌면 ‘주관적’일 수밖에 없는 기억을 ‘객관적’으로만 다루려는 우리의 관성이 그들과 우리의 대화를 가로막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용기,『역사문제연구 6호』,「마을에서의 한국전쟁 경험과 그 기억」, 역사문제연구소, 2001.
슬픈 과거를 애써
전쟁을 둘러싼 기억의 투쟁
롱게의 행동과 이에 대한 반응과 평가는 알제리전쟁을 기억하고 기념하는 방식에 대한 치적 논쟁이 한창일 때 나온 것이었다. 연말로 예정된 프랑스 대통령의 알제리 방문을 몇 주둔 지난 10월 25일 프랑스 상원은 사회당에 의해 발의된 법령, 즉 1962년 알제리전쟁 휴전일인
1. 코소보 사태
‘실시간으로 본 전쟁’ 에 대한 최초의 기억
잘 알지 못하는 이국의 녹색 밤하늘을 쉴 새 없이 횡단하던 수많은 미사일들, 폭발하는 건물들, 죽어가는 사람들의 숫자들에 대해서 계속 이어지던 소식, 분쟁지역에 대한 추가 병력 증원에 대한 보도 등, 나는 13년 전인 1998년, 어느 나라